[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경기에 ‘We Believe 우리카드 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를 맞아 시구는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위비에서 뛰고 있는 나경복이 하고, 시타는 우리카드 사내 배구 동호회 소속 이수아 주임이 한다.
경기 전 장외 2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우리카드 홍보부스에서 피칭 이벤트 ‘에이스의 정석’을 펼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경기 중에도 이닝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줄 계획이다.
또한, 우리카드에서 후원하는 아동 및 가족을 비롯해 임직원 약 20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전한다.
한편 키움은 이날 ‘플레이어 데이’로 진행, 경기 전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팬을 대상으로 김하성, 김혜성, 송성문의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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