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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호포’ 텍사스 추신수, KC전서 무안타 침묵 깨뜨려…. 타율 0.288
  • 이한주 기자 dl2386502@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5.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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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뉴스1>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3경기 동안 침묵을 지키던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커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2사구 1삼진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결과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8(146타수 42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는 최근 부진에 빠져 직전 3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1회초 상대 선발 호르헤 로페즈에게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출루했다. 이어 후속 타자 윌리 칼훈의 투런 홈런에 득점까지 기록했다. 시즌 26번째 득점.

팀이 2-1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1-2에서 다시 한 번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출루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두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으며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침묵을 지키던 추신수의 방망이는 9회 터졌다. 팀이 5-1로 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투수 글렌 스파크맨의 5구째 바깥쪽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14일만이자 시즌 5호 홈런.

한편,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는 캔자스시티에 6-1로 승리하며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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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추신수#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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