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국인 타자 러프, NC전서 선제 투런포 폭발... 시즌 5호

삼성 외국인 타자 러프, NC전서 선제 투런포 폭발... 시즌 5호

  • 기자명 이한주 기자
  • 입력 2019.05.08 18:50
  • 수정 2019.05.08 19: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NC전서 시즌 5호 홈런포를 신고했다.

러프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러프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1회말 2사 2루에서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의 6구를 받아 쳐 우측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1일 대전 한화전 이후 17일 만의 홈런이자 러프의 올 시즌 5호 홈런.

러프는 이 홈런포로 시즌 20타점째를 올리게 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