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 경기에 홍신애 요리연구가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다. 직접 요리책을 펴내기도 했으며, 현재 ‘수요미식회’, ‘격조식당’ 등 각종 요리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오래된 야구팬으로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꿈만 같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은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이해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 여성 팬들에게 현장 예매에 한해 내야 3, 4층 지정석을 2천원 할인해주고, 장내 구장 용품매장에서는 여성용 상품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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