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우 김용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림은 1940년생이다. 그는 지난 1961년 KBS 성우로 먼저 연예계에 데뷔, 이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용림은 지난 2003년 KBS 연기대상 여자부문 단막특집상을 받는 등 배우로서도 영광을 안았다.
또 남다른 DNA를 지니고 있다. 대표 연예계 집안인 것. 그의 남편은 남일우, 아들은 남성진이다. 며느리는 김지영이다.
김용림은 최근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뿐만 아니라 '모던패밀리'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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