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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키운 텃밭 채소 안전하게 먹는 재배방법해충 피해 차단 위해 ‘막덮기 부직포터널 방식’ 좋아
  • 박상건 기자 pass386@daum.net
  • 승인 2019.04.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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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배추과 작물을 친환경으로 텃밭 재배하기 위해서는 ‘막덮기 부직포터널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능성 텃발모델(사진=총청남도)

배추과 작물은 저온에 강해 주로 봄·가을에 심으며, 식생활 필수 작물로 손꼽히지만 다른 작물과 비교해 배추잎벌레, 무잎벌레, 진딧물 등 해충 피해가 커 텃밭 재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배추, 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열무, 콜라비, 케일, 양배추 등 8작물에 대해 친환경 약제사용, 부직포 터널 설치, 천수국·웜우드 등 동반 식물 활용과 같은 친환경 방제 시험을 실시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막덮기 부직포 터널 설치 방식은 배추, 양배추, 열무, 콜리플라워, 콜라비, 무, 케일 등에서 방제율 80~100%를 보여 약제 처리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 이 방식은 정식과 동시에 부직포 터널을 설치하고 수확할 때까지 별도의 환기 구멍을 뚫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도 농업기술원 김지광 박사는 “직접 키운 안전한 채소를 먹기 위해 텃밭 재배를 해도 해충 피해 때문에 작물의 외관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 친환경 방제 시험으로 막덮기 부직포터널 방식의 효과를 증명해 앞으로는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텃밭 재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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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채소#부직포터널#충청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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