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페르난데스, 키움전서 시즌 5호 대포 가동... 2경기 연속 홈런포

두산 페르난데스, 키움전서 시즌 5호 대포 가동... 2경기 연속 홈런포

  • 기자명 이한주 기자
  • 입력 2019.04.23 20:02
  • 수정 2019.04.23 20: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가 시즌 5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페르난데스는 팀이 4-1로 앞선 5회초 1사 후 키움 선발 안우진의 2구를 받아 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가동했다. 지난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홈런포.

두산은 페르난데스의 홈런포로 5회말 현재 키움과 격차를 넉 점차로 벌렸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