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우 이세영이 봄을 재촉했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보세요? 저 봄을 조금 빨리 보내주실 수는 없을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빨간 공중전화 박스 안에 들어가 수화기를 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이는 봄이 빨리 오길 바라는 이세영의 바람을 담은 설정샷으로, 재치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세영은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배틀트립'에서 김숙과 함께 '여자들의 여행'을 테마로 충남 당진 당일치기 힐링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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