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틀트립' 성시경이 여수 시곫국밥부터 서대 회무침까지 역대급 먹부림을 선사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배틀트립'에서는 3주년을 맞이해 3MC 이휘재-김숙-성시경이 직접 떠나는 '3도 여행'을 선보였다.
성시경의 투어명은 '낮저밤이'로, '낮에는 저거 먹고 밤에는 이거 먹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성시경은 김조한과 함께 여수 시골국밥을 시작으로 마마무 화사가 추천한 여수 서대 회무침을 먹었다.
이밖에도 성시경과 김조한은 여수 검은 모래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까지 체험하며 여수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편 김조한은 '여수밤바다' 같은 신곡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고, 성시경과 함께 즉석에서 장범준의 '여수밤바다'에 대적할 만한 '여수 테마송' 작곡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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