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어쩌다 어른'에 김웅이 출연, 사치 초년생을 위한 팁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2019'에는 김웅 검사가 출연했다. 이에 김웅 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웅 검사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그는 인천지검, 창원지검 진주지청,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광주지검 순천지청 등에서 평검사를 생활한 뒤 광주지검 순천지검과 서울중앙지검에서 부부장 검사를 거쳤다.
또 김웅 검사는 '검사내전'을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어쩌다 어른 2019'에서 김웅 검사는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사기 당하지 않는 법, 계약서 쓰는 법, 서민금융1322 등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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