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모창민은 10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회초 2루로 도루하는 과정에서 우측 허벅지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NC는 11일 "모창민은 10일 병원 검진에서 우측 햄스트링 부분 파열을 소견 받았다. 11일 다른 병원에서 2차 소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구체적인 재활 일정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창민은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재활팀(D팀)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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