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와 신한은행,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 신설

KBO와 신한은행,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 신설

  • 기자명 이한주 기자
  • 입력 2019.04.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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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신설하기로 했다.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가 받는다.

신한은행은 월간 투수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수여할 예정이다.

KBO와 신한은행은 신한 SO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월간 최우수선수(MVP) 투표 이벤트와 월간 투수상 수상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 참가자에게 티켓 예매권과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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