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상혁과 송다예 결혼소식이 연일 화제다.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얼짱 출신 송다예는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클릭비 멤버들을 비롯 약 7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사회를 맡아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송다예의 일상 또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모습의 송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원피스를 입고 호텔 로비를 배경으로 우아하게 앉아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을 "너무 예뻐요", "몸매 실화냐", "럭셔리한 그의 일상"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송다예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계단에서 굴러 눈에 멍이 드는 부상을 입어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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