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K', 레드벨벳 눈물&선택장애 호소

'스테이지K', 레드벨벳 눈물&선택장애 호소

  • 기자명 신지선 기자
  • 입력 2019.04.07 21: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JTBC '스테이지K'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한 JTBC '스테이지K'는 글로법 케이팝 챌린지다.

'스테이지K'는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한국마저 좋아하게 된 '케이팝 러버' 챌린저들이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와 한 무대에 서기 위해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

'스테이지K' 제작진은 본 방송에 출연할 챌린저들을 선발하기 위해 전세계 8개 도시에서 글로벌 예선을 펼쳤다. 그 결과 전세계 77개국에서 3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1회 '레드벨벳 편'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에서 온 챌린저들의 모습이 소개됐다.

미국 팀은 여성 5인조로 구성된 데 비해, 같은 북미 대륙인 캐나다에서는 챌린저 한 명이 1인 팀으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일본에서는 여성 4인조, 독일에서는 여성 2인조가 나섰다.

챌린저들은 걸그룹 못지 않은 화려한 비주얼과 의상으로 개성을 발산했다.

이에 레드벨벳은 완벽한 4개국 챌린저들의 무대에 선택장애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