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우 주현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박정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박정수의 나이는 1953년 생으로 만 61세다. 주현의 나이는 1943년 생으로 만 76세다.
이밖에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이야기를 이끌고 있는 김해숙의 나이는 1955년 생으로 만 63세다.
한편 7일 오후 방송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사돈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사과하는 하미옥(박정수 분)과 정대철(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미옥은 사돈 박선자가 뿌린 물벼락을 맞고 분노했지만, 아들 정진수(이원재 분)의 만류로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정대철은 박선자에게 사과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장미꽃을 선물해 박선자의 마음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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