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향한 스포트라이트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향한 스포트라이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4.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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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름다운 세상' 방송 캡처>
<출처=JTBC '아름다운 세상'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이 그 막을 열며 여 주인공 추자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후 9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모습을 비춘 추자현은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 후 첫 복귀작이기에 그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그는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작품을 하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대본을 방 안에서 혼자 보는데 너무 몰입해 잘 읽어내려가지 못할 때가 많았다"라며 "낙담하고 포기하고 좌절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위로하며 헤쳐나가는게 관전 포인트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통해 치유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추자현은 드라마에서 강인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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