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살아생전 한 안타까운 한 마디

이일재, 살아생전 한 안타까운 한 마디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4.06 06: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tvN '둥지탈출' 방송 캡처>
<출처=tvN '둥지탈출'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일재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일 그의 죽음을 추도하는 물결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소속사 하얀돌이앤앰은 영화배우 이일재가 폐암으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한 이일재는 당시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었다. 

그는 방송에서 "걱정할까 봐 폐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라며 "무조건 살아서 남은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물론 누리꾼들 역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