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회 코코도르배 J24요트대회가 5일부터 3일간 서울특별시 여의도 한강둔치 서울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
첫 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해양스포츠의 홍보 강화와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리는 스폰서대회로 한국J24요트협회(협회장 최홍석)가 주관하며 헬스투데이(주)(대표 정연재)가 스폰한다.
경기에는 J24요트 원 디자인 킬보트로 전국에 있는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들이 150여명이 참가하며 요트대회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에는 여의도 벚꽃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 행사 속에 요트 경기 관람 및 요트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대회 기간 동안 헬스투데이(대표 정연재)에서 마련한 홍보장터를 통해 다양한 제품도 만날 수 있고 대회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최홍석 한국 J24요트협회장은 “해양안전의식 고취를 환기시키고 스포츠 정신에 맞게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진행하겠다”라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회 스폰서인 정연재 헬스투데이 대표는 “이번 대회는 학생 때부터 가진 한강에 요트를 많이 띄우는 꿈을 이루고자 하는 그 첫걸음으로 시작했다”며 “기업이미지와 요트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전한 해양레저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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