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에디킴에 대한 사람들의 이목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정준영 단톡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에디킴이 밝혀졌고 에디킴은 이와 관련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지난 3월 31일 에디킴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톡방 멤버는 맞지만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행위는 없다.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을 올려 조사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에디킴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와 같은 사실에 에디킴의 SNS 계정 또한 큰 관심의 대상이다.
그는 3주 전 외국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행복은 가까운 데 없고 지구 반대편에 있었지 뭐"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사 결과 향후 에디킴의 활동이 어떨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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