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독일 음대 출신 성악가 시골 무대에 서게 된 사연?

'인간극장', 독일 음대 출신 성악가 시골 무대에 서게 된 사연?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4.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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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1 '인간극장' 공식 홈페이지>
<출처=KBS1 '인간극장' 공식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인간극장' 생계형 성악가 고희전 씨의 네 번째 이야기가 전해진다.

4일 오전 방송 예정인 KBS1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는 '우리 동네 파바라티' 편으로 5년간의 독일 유학 생활 후 안성으로 돌아와 우리 동네 성악가가 된 고희전 씨의 모습이 전파된다. 

이날 희전 씨는 시골마을, 논밭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공연장에서 동네 사람들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게 된다.

독일 유학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서도 그의 꿈인 성악가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 나간다.

며칠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희전씨네 가족. 그런데 새학기의 첫 날, 막내 채윤이가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데..

과연 어떤 이날 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우리들에게 놀라움을 전할 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간극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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