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샤잠'이 과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
영화 ‘샤잠!’은 15세 소년이 우연히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친 뒤 놀라운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늘(3일) 개봉되는 가운데 '샤잠'의 흥행에 대한 이목이 한껏 집중된 상황이다. 특히 남다른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샤잠’ 스크린X는 주인공 샤잠의 역동적인 액션을 정면과 좌우 3면으로까지 넓혀 갇혀있던 움직임을 해방시킬 예정이다. 강력한 파워를 추진력 삼아 마치 로켓처럼 허공을 솟구치는 샤잠의 모습은 스크린X로 더욱 통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X에서만 좌측 스크린에서 중앙 스크린을 지나 우측 스크린까지 날아다니는 샤잠의 액션을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어 극강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히어로들의 각종 능력이 한데 모인 슈퍼히어로의 이야기인 만큼 ‘샤잠!’은 다채로운 4DX모션을 선보인다. ‘샤잠!’의 특기인 초고속 스피드와 전기 발사력은 4DX만의 특별한 모션 체어 효과를 통해 파워풀하게 구현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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