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4강 홈경기 1~2차전 특석 고객 및 선착순으로 6,000명에게 주황색 플레이오프 응원 티셔츠를 배포한다.
이 티셔츠에는 삼산을 의미하는 삼각형과 전자랜드 찰스 로드의 뜻이 담겨 있는 “The time is now”라는 캐치 프레이즈가 담겨있다. ‘the time is now’는 로드가 "은퇴하기전 KBL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이를 전자랜드에서 꼭 이루고 싶고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라고 말하면서 그 뜻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전자랜드는 정규리그 시즌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재미와 경품을 선사했다면,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열띤 응원분위기를 유도하는데 힘을 모았다. 따라서 전자랜드를 위해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엄청난 경품이 돌아갈 예정이다.
인천 나은병원 종합검진권, 삼육두유, 닥터에스리 여성 화장품세트, 에몬스가구 가구 교환권, 담터 스파클링음료, 한돈 우리돼지고기세트, 라쉬반 남성 속옷세트, 캐리어에어컨, 소농민미트 안창살세트, 노이타 스프링슈즈, 스킨위즈 일럭스고 EX-1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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