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영상 공개 "몽롱하네 몽롱해~ "

황하나 영상 공개 "몽롱하네 몽롱해~ "

  • 기자명 신지선 기자
  • 입력 2019.04.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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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출처=MBC>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화제인물 황하나 영상이 공개됐다. MBC 측은 단독으로 황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황하나는 영상 속에서 몽롱한 모습이다.

MBC ‘뉴스데스크’는 2015년 황하나 씨로 추정되는 이의 영상, 음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하나가 "경찰청장과 친분이 있다"며 조사를 받았지만, 일반적인 곳이 아니라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당시 경찰청장은 "황하나를 알지 못한다. 관계없다"는 입장을 MBC 측에 밝혔다. 이어 황하나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황하나는 팔을 휘저으며 흐느적거린다. 무언가에 취한 듯 횡설수설하기도 한다. 하지만 MBC 측은 술을 마신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영상 속 여성은 “몽롱하네. 몽롱하다 몽롱해. 어 저 커튼도 막 이렇게 보이고. 이렇게 두꺼비 VIP”라고 말하며 힘이 없는 모습이다.

황하나 씨의 지인은 2015년 무렵, 황 씨가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주장, 주사기가 확실하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5년 황하나 씨의 마약 혐의 수사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에 대해 내사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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