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논란 사과에 쏠리는 시선 하나

최시원 논란 사과에 쏠리는 시선 하나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4.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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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최시원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과거 반려견 논란에 대해 최시원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콘대르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최시원은 과거 자신의 반려견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날 “저와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7년 최시원이 기르는 프렌치 불독이 이웃을 물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던 바. 

당시 50대 이웃은 개에 물린 후 사흘 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최시원의 아버지가 함께 있었지만 개에 목줄을 하지 않은 점이 논란이 된 바 있었다.

한편, 최시원은 '국민 여러분!'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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