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두산베어스는 두산밥캣코리아와 광고 프로모션을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시즌에 이어 5년 연속이다. 선수단 수비모자에 두산밥캣 브랜드 ‘밥캣(Bobcat)’ 광고 부착한다.
‘밥캣(Bobcat)’ 은 전세계 건설, 산업, 조경 및 농업 시장의 소형 건설장비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Top 브랜드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키드 스티어 로더를 비롯해 컴팩트 트랙 로더, 미니 굴삭기 등이 주력 상품이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베어스는 2019 시즌 선수단 수비모자 우측에 '밥캣'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여성 대상 이벤트인 ‘밥캣 퀸스데이’ 진행시 밥캣 로고와 특정 선수 캐리커처가 새겨진 상품을 특정 좌석 입장객에게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전광판, 팬북,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밥캣'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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