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T위즈가 28일 2019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올 시즌 팬북은 2019 시즌 팀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시각적 만족을 줄 수 있는 사진집 컨셉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구단의 발자취와 주요 이슈를 포스터와 화보로 나타냈고 2019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의 모습들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kt wiz 3대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와 함께 개편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소개, 2019 시즌 프리뷰, 재미있는 스프링캠프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새로운 주장 유한준을 비롯해 새 외국인 투수인 쿠에바스와 알칸타라, 강백호, 이대은, 신인 선수 11명의 시즌 각오도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 팬북 표지는 5명의 인기 선수(유한준, 박경수, 황재균, 강백호, 로하스)별 버전으로 제작돼 팬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팬북을 포함해 배지, 방수 스티커, 3D 선수 카드(8종 중 1장 랜덤 삽입)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2019시즌 팬북은 홈 개막일인 3월 29일(금)부터 구장 1루측에 위치한 위즈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팬북 1만 5천원, 패키지 상품 2만 5천원이다. 2019시즌 프리미엄 1등급(시즌권) 회원에게는 패키지 상품을, 프리미엄 2?3등급 회원에게는 팬북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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