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발목부상, '해치' 촬영 적신호.. 얼마나 다쳤길래?

고아라 발목부상, '해치' 촬영 적신호.. 얼마나 다쳤길래?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3.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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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아라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고아라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해치' 고아라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9일 고아라 소속사 측은 "SBS 드라마 '해치' 촬영 도중 넘어져 발목 무상을 당했고 지난 8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로 현재 통깁스를 했으며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고아라의 경과 후 드라마 측과 스케줄 조율을 마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고아라 그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해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입니다. 고아라 씨 부상 소식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먼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지난 7일, 고아라 씨가 문경새재에서 진행된 ‘해치’ 촬영 중 달리는 씬을 촬영하다가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고아라 씨는 서울로 이동해 안정을 취한 후, 8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로 현재 통깁스 및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에 고아라 씨의 경과를 지켜본 후, ‘해치’ 촬영 관련하여 드라마 측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아티스트컴퍼니는 고아라 씨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향후에도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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