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주연 홀로 술 마시는 놀라운 이유?

'라디오스타', 이주연 홀로 술 마시는 놀라운 이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3.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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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라디오 스타' 이주연이 독특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오전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소속사 미스틱에서 '핵인싸'가 된 사연을 전했다.

'핵인싸'란 '핵'과 '인사이더(insider)'의 합성어로 무리와 섞이지 못하고 밖으로 겉도는 아웃사이더의 반대말로 무리 속에서 아주 잘 지내는 사람을 의민한다.

술을 한 방울도 못 마셨다는 이주연은 작년부터 술의 맛을 알아 와인과 맥주 등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밖에서 마시면 난리가 난다. 흥이 많아 진다"라며 "그래서 혼자 술을 주로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 역시 그의 흥을 언급하며 "워크숍에 가서 장난이 아니었다 정말"이라며 놀라웠던 순간을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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