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던 패밀리' 남일우가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남성진의 아버지이자 김지영의 시아버지인 남일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일우는 댄스 스포츠에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며느리 김지영은 "운동이 필요한 나이인데 땀도 흘리며 건강과 혈액순환에 좋은 춤을 추는 게 좋을 것 같아 추천해 드렸다"라고 전했다.
이날 남일우의 등장에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1938년생인 그는 올해 만 80세이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 그는 이날 녹록지 않은 실력과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과시하며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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