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1인 방송 뒤에 감춰진 엄청난 진실 밝힌다

'추적 60분', 1인 방송 뒤에 감춰진 엄청난 진실 밝힌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3.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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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1 '추적60분' 예고방송 캡처>
<출처=KBS1 '추적60분' 예고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추적60'분에서는 인터넷 1인 방송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 봤다.

8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에서는 '1인 방송 전성시대, 축복인가 재앙인가'편으로 꾸며져 최근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1순위로 꼽히는 인터넷 1인 방송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무런 진입장벽 없이 적당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만으로 엄청난 인기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터넷 1인 방송의 이면의 모습을 전했다.

이는 바로 1인 방송 진행자들은 고수익만을 위해 자극적이며 선정적인 영상물을 만들어 게시한다는 점이다.

또한 욕설과 폭행은 기본이고 성범죄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런한 문제는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높은 보급률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초등학생들까지 쉽게 영상을 접해 모방한다는 점 또한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를 제지할 수 있는 제어수단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한편, '추적 60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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