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전현무, 한혜진 양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당분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시 하차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의 아쉬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한혜진은 4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린 뒤 현재까지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촬영 기간 방문했던 하와이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업로드한 사진에는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노을이 지는 찰나의 순간에 원피스를 흩날리며 서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별다른 코멘트 없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잘 될 거예요"라며 그를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향후 두 사람은 어떤 활동을 보일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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