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자연 세차 달인 한상진 씨의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오후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연 세차의 달인 한상진 씨가 소개됐다.
자연 세차 달인은 무, 자몽 등을 이용한 천연 세제로 세차를 한다. 그는 차가 들어오면 일단 어디를 집중적으로 닦아야할지 본다. 그는 각각 차의 위치에 따라 맞는 재료로 세차를 한다.
자연 세차 달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그가 있는 세차장에는 늘 차가 붐빈다.
한상진 달인은 "물리치료할 때 용액에 손을 담그고 나면 금방 식을 것 같은데 열기가 간다. 파라핀 용액 때문에 열이 전달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 반죽으로 헤드라이트를 세차하는 것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한편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혀 짜지 않은 소금 앙버터 달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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