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장범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 송지수(본명 송승아)와 딸 조아, 아들 하다와의 일상을, 그리고 그 배경이 되는 가족만의 공간인 집을 공개한다.
장범준은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장범준은 그동안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이며, 사생활이 공개되지 않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슈돌'을 통해 예능 초보이자 리얼한 아빠의 모습을 예고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슈돌' 제작진은 장범준 섭외를 위해 3년 가까이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돌' 제작진의 노력과 '예능 초보' 장범준의 시너지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12일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송지수는 지난 2012년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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