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가수 남진이 화제다.
3일 오후 KBS1에서는 공사 창립 특집으로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송해와 가수 장윤정이 공동 MC를 맡았으며 초대가수로는 가수 박상철, 남진 등이 출연해 흥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화제가 된 것은 남진의 나이.
1946년 생인 남진은 올해 나이가 74세이지만 무대 위 그는 나이를 잊게 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이날 노래자랑에는 KBS 아나운서 최승돈, 이정민, 백승주, 오언종, 김선근, 김보민, 조수빈, 이선영, 윤수영, 이재성 등이 출연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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