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충격발언에 쏟아지는 이목

김수미 충격발언에 쏟아지는 이목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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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출처=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수미가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김수미가 출연해 남편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박준금은 김수미에게 남편에게 이상한 전화가 걸려오면 질투가 나냐 묻자 이에 김수미는 "그런 일 없다. 만약 있더라도 '아직까지 속 썩이고 XX이냐'라고 말할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신문을 가지러 천천히 걷는 남편의 뒷모습을 보며 불쌍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패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놀란 패널들이 질문에 대해 다시 되묻자 "말벗을 이야기하는 거다. 옛날에 만났던 여자친구들을 만나 밥도 먹고 멋도 부리고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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