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임신을 했다. 현재 임신 9주 차다"라고 밝혔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김동현은 최근 녹화 도중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에 멤버들도 함께 기뻐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해 사랑 가득한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약 10년간 열애 끝 6세 연하 송하율과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송하율의 임신 사실을 공개한 해당 녹화는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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