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김민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과거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던 김민과 남편 이지호 부부의 LA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은 동갑내기 남편과 12세 외동딸 유나와 LA의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고급 저택에 거주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VCR을 통해 김민의 집을 확인한 패널들은 모델 하우스 같다며 놀라움을 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민이 살고 있는 곳은 가수 마이클 잭슨의 저택이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 또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과 이지호는 지난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갖고 2년간 열애 후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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