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임신 사실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12주 차 때 찍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글을 통해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토로한 고충과는 달리 공개한 사진 속 유하나는 여신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한 유하나의 임신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고 이날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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