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일, '너의 노래는' 통한 매력 발산.. 그는 누구?

정재일, '너의 노래는' 통한 매력 발산.. 그는 누구?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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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너의 노래는' 방송 캡처>
<출처=jTBC '너의 노래는'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음악감독 겸 가수 정재일이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너의 노래는'에는 배우 김고은이 정재일의 기타 연주에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고은뿐 아니라 정재일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1982년 생인 정재일은 연주자, 가수 등 멀티플레이 뮤지션으로 199년 이적, 정원영, 이상민, 한상원 등과 함께 밴드 '긱스'를 결성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영화 '바람'과 '옥자' OST뿐 아니라 박효신, 김동률, 윤상, 패닉, 이적, 아이유 등 한국의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기도 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당시 마지막 환송행사 '하나의 봄' 편곡, 연주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너의 노래는'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의 시선에 따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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