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탑독P군 6개월 결혼 종지부 속 무슨일?

유민, 탑독P군 6개월 결혼 종지부 속 무슨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08 07:16
  • 수정 2019.02.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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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라니아 유민이 탑독 출신 P군(박세혁)과 별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7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시간 끝에 인사를 드리게됐습니다"라고 시작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는 작년 12월 7일 아이 출산을 했고 이후 결혼 기간 동안 부부간의 갈등이 깊어져 지난주 합의하에 이혼을 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그는 글을 통해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가 상처를 받을 일이 생길까 염려돼 서로의 마음이 준비가 되면 밝히자고 약속을 했지만 별거중인 상태에서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그는 "할 말은 많고 그동안의 일들을 하나하나 밝힐 것이다"라면서 아이는 유민이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P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유민과 P군은 지난해 8월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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