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액션극

'끝까지 간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액션극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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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끝까지 간다' 포스트>
<출처=영화 '끝까지 간다' 포스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끝까지 간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4일 오후 EBS를 통해 영화 '끝까지 간다'가 방송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배우 이선균과 조진웅이 출연해 화려한 액션과 긴박한 스토리를 전한다.

'끝까지 간다'는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아내의 이혼 통보와 갑작스러운 내사 소식으로 스트레스 폭발 직전인 인물로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중 실수로 사람을 쳐 사망하게 만든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는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기게 되면서 발생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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