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클라라가 화제다.
4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 한쪽 벽면 전체를 공기정화에 종은 식물들로 가득 채워 놓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라라는 같은 날 오후 신랑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더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눈에 봐도 중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랜드 피아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남편으로부터 100년 된 Steinway&sons 그랜드 피아노를 선물받았어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클라라가 이날 공개한 피아노는 명품 피아노로 잘 알려졌다.
집 공개에 이어 남편의 스케일 있는 선물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나타내며 그에게 많은 응원과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결혼했다.
결혼 당시에도 클라라의 신혼집이 화제를 모았는데 이곳의 면적은 60평에서 300평 사이이며, 분양가는 42억원에서 340억 원까지 형성된 고급 아파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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