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웹툰 효과에도 빛나는 비주얼.. 선남선녀 예비부부

이필모, 서수연 웹툰 효과에도 빛나는 비주얼.. 선남선녀 예비부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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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필모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이필모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필모가 화제다. 

지난 3일 배우 이필모와 백년가약을 맺게 될 예비신부 서수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이필모의 일상에도 덩달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얼굴이 클로즈 업 된 샷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에는 "웹툰같은느낌으로!!ㅋ 제목을짓자.. 뭐가좋을까????"라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 이필모가 업로드한 사진은 사진 어플을 이용해 웹툰 효과를 넣은 모습이 담겼다.

웹툰 느낌이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선남선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내려 끼고 다소 반항적인 표정으로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서수연은 까칠한 표정과 함께 입을 쭉 내밀고 있어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첫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필모는 지난해 12월 25일 서수연에게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프러포즈를 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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