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고소영이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설 특집 명작극장'에 KBS 옛날 인기드라마 이병헌, 고소영 주연의 '내일은 사랑'이 소개돼 고소영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92년 첫 방영된 드라마에는 이병헌과 고소영외에도 박소현, 김현아(김정난), 이경심, 김정균, 이지형, 오솔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20년이 훌쩍 지난 현재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는 고소영의 외모가 화제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이자 고소영의 남편인 장동건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에도 불구 두 사람의 외모는 여전히 환하게 빛나고 있다.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지닌 장동건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 옆 고소영은 턱을 괸 채 다소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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