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부름에 공개 소환? 멀리서도 빛나는 여신 비주얼

이다해, 세븐 부름에 공개 소환? 멀리서도 빛나는 여신 비주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1.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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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다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가수 세븐이 출연해 연인 이다해를 언급한 까닭.

세븐은 이날 방송에서 연인인 이다해의 이름으로 닭살 돋는 삼행시를 지어 패널들의 환호와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이다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덩달아 그의 일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회색 벙거지 모자에 박시한 회색 니트를 입고 난간에 기댄 채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

다소 멀리서 찍은 듯한 사진이지만 사진 속 이다해의 모습은 반짝반짝 빛이 난다. 

화려한 이목구비가 사진 멀리에서도 느껴질 만큼 그의 미모는 여전히 아름답다.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세븐 연인과의 만남에 응원과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4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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