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건강비결+올해 나이에 쏟아지는 시선

이순재 건강비결+올해 나이에 쏟아지는 시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1.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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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출처=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인간극장‘에 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거침없이 직진'에서는 이순재의 63년 연기 인생과 그의 삶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934년 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로 85세이며 그중 연기 인생만 63년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동료 배우들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아프면 끝이다. 그런 나이다. 내 아내는 매번 병원에 다니는데도 맨날 아프다고한다”라고 하며 "독감 예방주사도 매년 맞는다. 안 맞으면 아내가 뭐라고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인간극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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