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대저택공개에 과거 도둑 취급받던 사연 재주목

장동민 대저택공개에 과거 도둑 취급받던 사연 재주목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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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동민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장동민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장동민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장동민은 강원도에 위치한 3층짜리 대저택을 소개하며 과거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해 여행 한 번 다녀오지 않고 일만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가 어린 시절 힘들고 배고팠던 시절에 대해 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 당시 경제적인 사정으로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초등학교 다닐 때 너무 가난해서 매일 체육복만 입고 다녔는데 어느 날 엄마가 잠바를 사주셨다”라며 “그걸 입고 학교에 갔는데 친구들이 훔친 거 아니냐고 물었다”라고 말하며 과거 그의 어려웠던 시절의 가슴 아픈 에피소드를 풀어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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