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이순재 딱 하나 변했다? 무엇이 변했길래..

손숙, 이순재 딱 하나 변했다? 무엇이 변했길래..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1.07 09: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출처=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인간극장’에 배우 손숙이 이순재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거침없이 직진'에서는 이순재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료 배우 손숙과 이순재의 만남이 그려졌다.

식사를 같이 하면서 손숙은 이순재에 대해 “우린 거의 가족 같다. 워낙 옛날부터 알던 사이다”라며 “선생님의 아내가 내 고등학교 선배다. 언니라 부른다”라고 그와의 친분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변하신 건 거의 없다. 변한거라고는 머리만 하얗게 셌다. 늘 점잖으시다. 한길로만 버티셨기에 오늘날 이렇게 빛날 수 있는 것이다. 존경받아 마땅하다”라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한편, ‘인간극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