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동해시 체육회(회장 심규언)는 지난 11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올 한해 동해시 체육회 사업 결산 및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18 동해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갑 동해시 체육회 명예회장, 추대영·박현철·김윤재·서선원·최영한·박찬수 동해시 체육회 고문과 김진흥·채홍우 동해시 체육회 자문위원 등 명예회장·고문·자문단 9명이 각 100만원씩 900만원을 체육발전 기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동해시 체육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도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에 기탁하여 추운 겨울나기를 하는 이웃을 돕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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