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지아, 영어가 내 것이 되는 시간? 'Just one 10 minutes'

박잎선 송지아, 영어가 내 것이 되는 시간? 'Just one 10 minutes'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11.21 09:33
  • 수정 2018.11.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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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둥지탈출3’에서 송지아, 송지욱 남매가 영어 공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영어를 교육하는 엄마 박연수(박잎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수는 하교 후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직접 테스트에 나섰다. "아이들이 국제 학교를 다니니까 영어를 웬만큼 하지 않냐"라는 다른 출연자들의 질문에 박연수는 "말은 어느 정도 하지만 단어는 쓰지 않으니까 잊어버리더라"며 "단어와 문법에 취약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섭게 돌변한 박연수는 두 아이에게 나란히 단어 스펠링 말하기 테스트를 시작했다.  

박잎선은 "정확히 30분을 줄 테니 영어 단어 한 페이지를 외워라”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송지아는 "28분 씩? 나는 10분이면 돼"라며 자신감을 있는 모습을 보였고 지아는 정말로 10분 뒤 단어 시험에 100점을 맞았다. 박연수는 "지아는 언어적인 면에서 빠르다. 지욱이는 언어를 못하는지만 수학을 잘 한다”라며 아이들의 재능을 칭찬했다.

한편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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